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(문단 편집) === 아들의 과거와 인성 === [[가정폭력|어렸을 적의 아버지에게 당했던 학대]]로 인한 정서적 불안[* 이 불안은 최명수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가해진 학대에 어떻게든 힘으로 저항하려 했으나 어머니가 모든 잘못을 자기 자신에게 떠넘기는 바람에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잃어서 생겼다고 한다.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엄마한테 너같은 년이라는 발언을 한 것은 동정여론을 낮출 수도 있다.]과 [[설탕 의존증|후천적인]] [[당뇨]] 증상이 있다는 점에서 동정이 가는 측면이 있다.[* 이러한 점 때문인지 해당 영상의 댓글창을 보면 "이건 다 명수엄마 잘못임", "명수가 저럴만도 했네"라는 댓글들과 같이 영상에서 나온 명수의 행동들을 정당화 시킴과 동시에 명수의 어머니를 탓하거나 욕하는 사람도 찾아볼 수 있다. 다만 '''그렇다고 해서 명수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.'''라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. 원인이 어떻게 되었든 [[악순환|명수가 어머니에게 가한 행동은 그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과 다를 게 없다.]]] [[나비 효과|아동이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정서적 육체적 학대로 받은 상처가 제대로 치료되지 못할 경우 아동이 성인이 된 이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.]] 이 사람이 얼마나 고통 받았을지는 당사자 말고는 모르는 법이다. 일을 하다 그만두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나, 사유가 어처구니 없는 데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집에 돌아와 일 때려쳤다는 말 한마디만 전화로 전달하면 당연히 어머니로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다. 게다가 그 상황에서 어머니를 보고 고기를 사왔냐, 돈을 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. 아마 돈조차도 안 받고 그냥 [[추노(은어)|추노]]한 듯한데, 며칠 동안 일한 돈만 해도 최저시급 기준 몇만 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, 돈을 시궁창에 버린 뒤 어머니 탓이나 하는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